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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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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판매 기간 : 2024. 8. 1. ~ 8.13.

** 출간일 : 2024. 8. 14.
 

 

 

차 례

 

들어가는 말

- 제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1장 나는 희망배달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입니다

불평불만 가득한 아이의 터닝 포인트

수술대 위에서 꿈꾼 희망

누군가의 희망을 되고 싶어 선택한 사회복지

입직 5개월, 그리고 내 책상 위 사직서

 

2장 제주의 희망배달부가 모은 이웃들의 이야기

희망배달부가 만났던 따뜻한 이야기

용이 되기 위한 부지런함과 성실함

관심이라는 희망의 씨앗

따뜻한 말 한마디와 희망

더불어 사는 동네를 만드는 사람들

우리 지역의 어둠을 밝히는 촛불

사회복지사와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해

박수의 힘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

 

3장 공공사회복지, 우리의 희망입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그날을 위해

가난에서도 피어나는 희망

어려운 곳을 밝혀 주는 우리 이웃들의 등대

울기도, 웃기도, 다사다난한 공무원의 삶

따르릉, 세발자전거 이론

나의 희망 만들기, 우리의 희망 만들기

 

에필로그

-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희망

 

감사의 말

- 나의 복지 멘토님들, 그리고 고마운 분들

 

부록

- 공공사회복지에 대해 알아보자

 

책 속에서

 

만약 사회복지망이 하나씩 하나씩 뜯겨 나가면서 의지할 때 없던 사람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모습을 잃어버린다면, 그들은 사회 질서를 파괴하려는 사회적 괴물로 변해갈 것입니다.

  1. 관심이라는 희망의 씨앗>에서

 

여러분이 앞장서 박수를 치는 한 명이 되어 주세요. 내가 먼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동체 정서 만들기라

는 국민 의식 변화에 앞장섰으면 좋겠습니다.

  1. 박수의 힘으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서

 

자그마했던 사회적 위험이 거대해지는 순간을 국가는 반드시 막아 내야 합니다. 즉 사회적 위험이 일상이 아닌 거대 악으로 변하기 전 국가는 신속히 개입해야 합니다

  1. 세상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그날을 위해>에서

 

저는 제가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저의 희망입니다. 여러분들과 제가 함께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희망 만들기입니다.

  1. 나의 희망 만들기, 우리의 희망 만들기>에서

 

저자 소개

 

김완필

 

현직 제주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희망을 잃지 않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이다. 많은 방황 끝에 희망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여 이어왔고, 그 여정에서 만났던 우리네 이웃들의 이야기와 희망에 대한 따뜻함을 책에 담아냈다. 나는 당신의 희망이고, 당신은 나의 희망이라는 좌우명으로, 희망을 가슴에 품으며 살아가고 있다.

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직 7급 공무원

보건복지부장관상 2(2016, 2022) 및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1(2023) 수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등 다수 기부

저서로 나는 제주의 희망배달부입니다가 있다.

 
Extra Form
저자명 김완필
책소개 “제주의 희망배달부가 전하는
이웃들의 따스한 이야기”

“희망을 가슴에 품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웃들의 희망찬 사연을 모은
사회복지공무원의 행복 기록

이 책은 저자가 제주도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차곡차곡 모은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휴먼 에세이이다. 모든 이야기는 저자 특유의 담백하고 덤덤한 문장을 통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오랜 기간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약했던 저자의 깊은 지식을 더해 탄탄한 한 권의 책으로 탄생했다.

불평불만 가득한 늦둥이의 성장 과정부터 제주의 희망배달부가 되어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으기까지의 서사를 3장에 나눠 담았다. 그리고 어디서도 알지 못했던,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사회복지’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부록에 넣었다.

저자는 희망은 갈대 같다고 한다. 갈대는 바람에 흔들릴지언정 꺾이지 않는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스스로가 놓아버리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희망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누군가의 희망은 품어주는 따스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으로 들어가 보자.

“세상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그 날을 위해”
울기도, 웃기도 다사다난한 공무원의 삶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 사회의 남아 있는 따뜻함”을 어렴풋이 느낄 수 있다면 더없이 행복할 것이라 말한다. 저자가 전하는 이야기는 소름돋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아니다. 누구든, 언제든, 어디든 어렵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희망이 가득한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설득하거나 이해시키려 하지 않는다. 단순히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희망과 행복에 대해 조용히 곱씹어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뿐이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사회의 희망은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들의 희망을 소중히 안아 주고 품어주어야 한다. 그러한 삶을 살아간다면 언젠가 더 멋진 인간이, 어른이 되어 있지 않을까.
당신의 빛나는 미래, 삶을 위해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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