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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각종 언론매체에 보도 된 한사연의 소식입니다.
현장복지2016.06.24 19:27
기대를 하면 실망이 크다. 이제까지 하나도 개선된 것은 없었다. 오히려 지금 이 순간도 악화되고 있을 뿐이다. 벌써부터 복지허브화와 관련하여 행정직 꼼수가 현실화 되고 있으며 6급은 복지직이 되기보다는 복수직렬로 해서 행정직의 승진잔치가 될게 뻔하다. (물론 복지마인드가 있는 일부지자체에서는 복지직을 6급으로 많이 해주겠지만 이런 지자체가 현실적으로 많지 않을 것이 뻔함) 이런 상황에서 행정직들은 복지직이 6급으로 많이 승진 되는 것을 절대로 옹납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는 잡무라도 줄이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그중 하나가 보건지소처럼 별도의 공간에서 근무하는 것인데 잡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행정자치부는 이런 방안은 전혀 강구하지 않고 허구헌날 타직렬과 같이 근무하게 하니 복지업무만의 전문하된 업무가 될 수 가 없다. 읍면사무소에 근무해 보면 직원마다 담당마을이 있고 산불홍보나 체납세 납부독려나 가뭄대책, 수해예방홍보, 태풍주의보 등 피해내역 조사 등 복지업무과 상관없는 일반행정업무가 수두룩한데 어떻게 복지전문화가 될 수 있으랴 지금처럼 타직렬과 같이 한지붕아래에서 업무를 하는한 일부 도시를 제외한 대부분의 농어촌 지역에서는 절대로 복지전문화가 될 수 없는 조직구조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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