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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명 | 지안(이경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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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사회복지공무원의 일상이 궁금했지만 알아볼 방도가 없었다. 유튜브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일과를 찾아보기도 했지만 근무하고 있는 당사자의 손이나 얼굴을 보여주는 식이었다. 영상이 피상적인 내용이라 사회복지공무원의 이야기가 솔직히 와 닿지 않았다. 입직하고 1년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러다 문득 내 공직 생활을 글로 남기고 싶어졌다. 뭐가 미련이 있다고 휘리릭 흘러가버린 신규 공무원 시절을 조금 더 잡아두고 싶었는지. 그래도 민원과 업무에 치여 첫 마음이 더 바래지기 전에 뭐든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각 읍면동에 하나씩 있는 행정복지센터는 누구에게나 개방되어있는 곳이지만 그곳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이야기를 쉬이 들을 수 없었다. 이 책은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의 눈에 비친 행정복지센터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행정복지센터 쎈삥 2장. 노장아 3장. 워라벨은 어디에 (feat. 일직, 재택, 산불, 비상근무) 4장. 이곳은 밀림이야 5장. e아동 행복지원 6장. 김치와의 전쟁 7장. 두 번 다시 라면은 먹지 않을 거야 8장. 어서 와, 선거는 처음이지? 9장. 남자친구 있어요? 10장. 이상한 사람들이 오는 곳은? 11장. 딱지 할머니 12장. 전화 속 여포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13장. 창과 방패 14장. 외줄타기 15장. 선전포고 16장. 월급 17장. 국화꽃 한 송이 18장. 빨리 와주세요 19장. 쓰레기 봉투 20장. 스토커 21장. 고려장 나가는 말 |
구입처 | yes24, 알라딘 |